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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떠먹여 주는 사람만 만날래?

인연을 찾기 위해 친구가 주선해주는 소개팅만 기다리지는 않았나요? 친구가 주선해준 그 사람이 당신이 그동안 진정으로 원했던 사람이었나요? 가만히 앉아서 떠먹여주는 것만 먹는 사람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반찬으로 밥을 먹기 어렵습니다. 인연 또한, 누군가가 찾아주는 인연으로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과 사랑하기 어렵습니다. 수동적으로 남이 찾아주는 인연을 기다렸던 모습을 꼬집고, 진정한 인연은 자신이 직접 만들어야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합니다.

인어공주, 틴더로 다시 쓰다

인간 왕자와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결국 물거품이 되어버렸다는 인어공주. 하지만, 인간 왕자가 인어공주의 진짜 인연이었을까요? 인어공주에게 틴더가 있었다면 이 비극적인 결말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틴더와 함께라면 당신의 사랑 이야기 역시, 당신이 만들어나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